대자연속으로

공지 사항

kiclinic 2023. 3. 15. 14:18 by 바람과 파도
기치료 (Therapeutic touch, TT)는 에너지 의학의 한 형태로, 치료사는 그 혹은 그녀의 손들을 환자의 "에너지 장"위로 움직이며, 이것이 기(chi) 혹은 프라나(prana) ..
어느 분은 기치료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위와 같이 말하고 있으나  기를 전문으로 하는 전문가의 입장에서 볼때 그분은 기를 체험해보지 않았고 일부의 정보를 가지고 이론적 접근을 시도했을 뿐이라고 본다.
기는 우주에 존재하는 만물의 에너지로써 실재하는 것이고 다만 인간이 보지 못하고  만져지지 않을 뿐이며 우주에 존재하는 만물의 기본입자가 기이다.
기를 알기 위해서는 이론적 접근만으로는 알기 어렵고 실제적인 몸으로 마음으로의 체험을 통한 과정 속에 이해될 수 있다  또한 기는 자신의 그릇 만큼  체험되고 알게 된다.
이  시대에  눈에 보이지 않으나 존재하는 세계에 관해 과학이라는 인간의 지식과 기술에  의해  밝혀지고 개발된 많은 것들이  현재 이용되고 있는 것이다.
우주에 존재하나 인간이 밝히지 못하고 있는 분야는 무한하다고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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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clinic 2023. 3. 15. 13:52 by 바람과 파도

현대의학이 발달된 미국 등 선진국에서 기(氣)치료가 보완대체의학으로 인기를 끌고, 병원에도 기치료가 활발하게 도입되고 있다. 이와 달리 국내에서는 원래 한방의 한 영역이던 기치료가 현재는 제도권 밖으로 밀려난 상태이고 기, 기치료 등에 대해 이야기하면 사이비 취급을 받기도 한다. 하지만 기치료와 수련을 통해 두통이나 알레르기, 우울증 등을 이겨내는 이들도 의외로 많다. 최근 일부에서 다시 관심을 모으고 있는 기치료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외국계 회사에서 일하는 정민혁 씨(32)는 업무가 많을 때면 잦은 두통에 시달렸다. 이런 그를 보다 못한 동료가 권한 방법은 기치료. 이미 기치료와 수련을 통해 효과를 체험하고 있던 동료는 그에게 기치료를 한번 받아보라고 했다. 하지만 이를 흘려듣다 ‘이대로 두어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에 한 달이 넘어서야 한 기수련회를 찾았다. 처음에는 치유 효과에 반신반의하던 그였지만 3번의 기치료와 수련 후에는 두통이 사라지고 마음이 편해지는 것을 경험했다.

오래된 알레르기성 비염으로 고생하던 이주희 씨(27)도 기수련으로 효과를 본 케이스다. 그는 기수련을 시작한 후에 약을 끊고도 잘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

이처럼 주변에서 기수련을 통해 건강을 지키는 이들의 이야기를 종종 들을 수 있다. 연예인들을 비롯한 유명인들이 이를 통해 건강을 회복하고, 다이어트에 성공한 체험 등이 언론에 보도되기도 한다.

한의학에서는 기를 ‘만물이 생기는 근원적인 힘’으로 본다. 인간의 근본적인 에너지가 바로 기다. 우리 몸은 에너지 없이는 한순간도 살아갈 수 없으며 오장육부를 움직이는 것 역시 기다.

하지만 기가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다 보니 기, 기치료에 대해 이야기하면 자칫 ‘사이비’ 취급을 하기도 한다.
 
#기치료도 한방의 한 영역

미국 국립보건원(NIH)은 기, 기수련, 기치료를 에너지 의학으로 인정하고 많은 연구비를 투자해 새로운 보완대체의학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뉴욕대학에서는 이미 1974년 석사학 과정에 기치료가 포함됐다. 이미 수천 건의 논문도 나와 있을 정도다.

미국뿐만 아니라 영국에서는 기치료(에너지 요법)를 원하는 환자에게 양의학적 치료와 기치료를 병행하여 치료받을 수 있도록 제도화시켰고, 중국과 일본 역시 기와 관련된 의학적인 연구와 실험이 많이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상황은 많이 다르다. 기치료 하면 원래 한방의 한 영역이었지만 교육이나 수련과정 등의 어려움 때문에 점차 단절돼, 현재는 제도권 밖으로 밀려난 상태다.

다만 제도권 의학에서 기치료를 하는 일부 한의사들이 있다. 청담인한의원(안상원 원장)의 경우 침, 뜸, 한약, 약침, 추나요법 등 기존의 한방치료법에 기치료, 기수련을 병행해 환자 스스로의 에너지를 활성화시키고 치유능력을 높여 환자를 치료한다.

이곳에서는 인간에게 질병을 일으키는 기는 냉기(차가운 기운), 탁기(탁한 기운), 화기(뜨거운 기운) 등이 있고 기운의 순환장애로 여러 가지 질환이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 질환에 따라 여러 가지 기치료를 하고 있다. 예를 들면 산후풍(냉기)에는 외기발공법으로 냉기를 직접 배출하도록 돕고, 뇌졸중이나 안면신경마비 등 마비질환에는 자율기공법으로 마비된 근육과 관절을 풀어준다고 한다. 암(탁기·냉기·화기)환자의 경우에는 항암기공(곽림 신기공) 수련을 통해 많은 산소를 흡입하고, 심부온도를 올리며 마음을 안정시켜 면역력을 높여준다.

#씨앗건강법 개발한  김형동 교수, 기수련가로 변신

흔히 기치료원, 기공연구소 등으로 부르는 곳에서는 기치료, 기수련 등의 방법만을 이용한다.

홍익기수련회(대체의학연구원)는 씨앗건강법으로 유명한 김형동 교수가 만든 ‘홍익공’이라는 기공으로 기수련을 하는 곳이다. 중부대학교 국문과 교수였던 그는 대체의학에 매료돼 씨앗건강법을 개발한 기인이다. 또한 올해로 55년 가까이 기수련을 해온 전문가이이기도 하다. 씨앗건강법과 기를 알리기 위해 미국으로 건너간 그는 대체의학 분야에서는 가장 많은 금액인, 80만 달러라는 연구비를 지원받으며 관련 연구를 계속했다. 6년간 한인건강정보센터 부속의료원에서 기닥터로 활동하기도 했다.
홍익공은 오랫동안 기수련을 해온 이가 기가 통하도록 도와주면 뇌파가 낮아진 상태에서, 스스로 여러 가지 동작을 취해 몸의 불균형을 바로잡는 ‘자발공’이 나오는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자발공을 하는 동안 몸의 균형이 깨진 곳을 자연스럽게 바로잡을 수 있고, 몸의 유연성이 좋아지면서 면역력이 높아진다”는 것이 김형동 교수의 설명이다.
이때 자발공이 나오는 시기는 사람마다 차이가 있다. 처음 기수련을 할 때부터 자발공이 나오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몇 번 수련을 거쳐야 자발공이 나오는 사람도 있다.

전자파, 자기파 등 많은 파동이 우리 주변을 감싸고 있는데, 우리 몸의 파동에 따라 어느 파동과 공명하게 된다는 슈만공명이라는 이론이 있다. 뇌파를 낮추면 이 중에서 좋은 에너지의 파동과 우리 몸의 파동이 공명하게 된다는 것이 홍익공의 원리다.

반대로 뇌파를 높이면 나쁜 에너지의 파동과 공명하게 된다. 쉽게 말해서 화를 내거나 불평, 욕을 할 때는 뇌파가 높아져서 나쁜 에너지와 공명한다는 뜻이다.

이곳에서는 직접 자발공으로 스스로 치유효과를 높이는 방법, 오랫동안 기수련을 해온 이가 기치료를 해주는 방법과 함께 기가 강하게 나오는 기그림의 치유효과를 함께 이용한다.

홍익기수련회 이완선 원장(전 기업은행 지점장) 역시 30년 넘게 기치료를 해온 것으로 널리 이름이 나 있다. 이 원장은 “요즘 문제가 되는 우울증 같은 정신질환에도 기수련이 많은 도움이 된다.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많은 사람일수록 몸과 마음의 건강을 지키려면 기에 관심을 가지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밝혔다.

#누구나 꾸준히 기수련하면 건강해져

그렇다면 기치료, 기수련은 어느 정도까지 하는 것이 좋을까. 기치료에만 계속 의존하기보다는, 기가 약해져 다시 증상이 나타나지 않도록 수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김형동 교수는 “일부에서는 기치료를 특수한 초능력으로 포장하는 경우가 있지만, 사실 수련을 꾸준히 하면 누구나 쉽게 배워 활용할 수 있는 것이 바로 기”라고 말했다.

그는 또 “기치료, 기수련으로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관련 제도의 보완도 논의가 되어야 할 부분”이라며 “기치료를 새로운 치료법으로 인정해 많은 연구와 실험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기수련법을 쉽게 배우고 가르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기수련을 할 때는 운동, 식사를 했을 때는 30분 정도 지나서 하는 것이 좋다. 또한 마음이 상하거나 감정이 격한 상태라면 진정된 후에 수련을 해야 한다.

또한 기치료의 효과를 너무 맹신하기보다는 병을 예방, 회복하고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으로 활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바이러스성 질환이나 상처, 수술, 응급질환 등은 병원을 찾는다. 기치료를 하기 전에 믿을 만한 곳인지 신중하게 판단하는 것도 중요하다.

송은숙 건강전문 프리랜서
도움말=홍익기수련회(대체의학연구원) 김형동 교수

기치료 사례

“무기력한 근육에 기운이 돌더라”

50대 중반의 P 씨는 목뼈와 신경 사이에 석회화가 진행돼 통증으로 고생하다가 기치료에 관심을 가진 경우다. 오래전부터 뒷목이 뻐근한 느낌이었지만, 스트레스 때문이려니 생각하다 병원을 찾았다가 X-ray 촬영 후에 진단을 받았다. 증상이 심해지면 나중에는 신경이 눌려 마비가 오고 소화마저 안 된다고 했다.

진단을 받고서는 통증이 심할 때면 근육이완제를 처방받고 침, 뜨거운 찜질 등을 해주면 증상이 나아지는 듯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일시적으로 좋아진 것일 뿐 얼마 지나지 않아서 다시 통증에 시달려왔다.

주변에서 같은 증상으로 수술을 받는 후배를 봤지만 선뜻 수술 결심이 서지 않았다. 수술을 해도 몇 년이 지나면 재발이 잘 된다는 이야기를 듣고부터는 더 수술이 내키지 않았다.

그러던 중 역시 석회화 증상으로 고생하던 이가 2개월의 기치료로 좋아졌다는 이야기를 듣고 홍익기수련회를 찾았다. 3주 정도 기치료와 수련을 한 지금은 통증이 완화돼 훨씬 견디기가 쉬워졌다. P 씨는 밤에 잠을 못 잘 정도의 통증이 완화되니, 앞으로 꾸준히 기치료와 수련을 해볼 생각이다.

이름만 대면 누구나 아는 유명시인의 딸인 K 씨는 근육염으로 홍익기수련회를 찾게 되었다. 올해 초부터 팔다리에 힘이 없고 무기력한 증상 때문에 병원에 갔던 그녀는 얼마 전 병원에서 근육염이라는 진단을 받고 치료 중이다. 하지만 스테로이드 성분이 들어있는 약물치료의 부작용이 걱정돼 보완대체의학적인 방법을 병행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기치료와 기수련을 시작했다.

여섯 번 정도 기치료를 받은 K 씨는 현재, 예전보다 몸에 기운이 생기고 피로가 적어져 기수련을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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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clinic 2023. 3. 15. 13:17 by 바람과 파도

[인향만리]
충남 논산 출신 기 치료사 정재삼 씨
전국돌며 20여년간 기 치료
1만 8000명 이상 내손 거쳐
미신·사이비 소리까지 들어
과학적 규명…각종활동 나서

 

"무너진 몸 속의 기(생체에너지) 균형을 바로잡으면 부작용 없이 병을 치유할 수 있습니다."

전국을 돌아다니며 20여년 간 기 치유를 펼치고 있는 토션필드 정재삼 대표의 말이다.

충남 논산 출신의 정 대표는 '기, 즉 에너지는 회전·순환한다'는 점에서 착안해 만든 '토션(Torsion·순환) 힐링'으로 기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단순히 시술자의 기를 병자의 몸에 넣어주는 것이 아니라 순환하는 생체에너지장의 왜곡을 바로잡아 자연치유력을 증대시킨다는 것이 토션힐링의 요체다. 이런 방법을 깨닫고 나선 것이 1990년으로 정 대표는 이후 25년 동안 하루 2명 꼴로 기 치유에 나서고 있다.

 

산술적으로 보면 1만 8000명 이상의 사람들이 그의 손을 거친 셈이다. 정 대표 스스로도 "어떻게 다 헤아릴 수 있겠느냐"고 말할 정도로 무수히 많은 이들의 그의 도움으로 병을 치유했다.

1980년에 젊은 치기, 세상사에 대한 거리감으로 들어간 계룡산 남암절에서 처음 '기의 세계'에 입문한 이후까지 활동을 거슬러 올라가면 더욱 많은 이들에게 따뜻한 기를 전한 그다.

최근 2년 사이에 들어서야 간간히 소정의 대가를 받고 있을뿐 그간 무상으로 봉사에 나섰다.

벌이는 없었지만 활동에 따른 보람과 성취감이 정 대표를 지탱하는 원동력이었다. 이런 정 대표가 가장 어려움을 느끼는 부분은 세상의 불신어린 시선이다.

정 대표는 "기 치유가 신비주의로 몰리고 있다"며 "물론 일부분 사이비화되고, 미신화되는 부분이 있지만 기 치유가 거짓으로만 여겨지는 것은 옳지 않다"고 항변했다. "30년 간 사이비 소리를 들어왔다"는 정 대표는 "기혈 순환을 목적으로 하는 치유는 상당히 효과가 크다.

모두가 자기가 아는 부분만 사실이라고 믿는데 따지고 보면 현재 과학적으로 규명된 부분도 얼마전까지만 해도 미신으로 치부된 부분이 상당하다"고 설명했다. 정 대표는 세간의 부정적 인식을 불식시키고자 기의 과학적 규명과 관련된 각종 활동에도 나서고 있다.

대학 차원의 관련 연구에 힘을 보태는 한편 기와 그가 체계를 잡은 토션힐링 등에 대한 각종 저술 및 제품 제작에 나서고 있다.

정 대표는 "토션힐링을 통한 현대인의 건강증진에 일조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연구를 거듭해 아픈 사람을 조금이라도 줄이는 것에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영준 기자 kyj8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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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의세계 2023. 3. 10. 13:14 by 바람과 파도

천도식

뿌리가 병들어 뿌리채 뽑혀 죽은 나무같이
나의 뿌리인 조상님의 영혼이 편안하지 못하고 고통받는 영혼의 상태라면 후손인 내가 건강하고 복된 생활을 누릴 수 없습니다.

조상님은 영혼의 상태로 존재하시기에 조상님 스스로 변화할 수 없습니다. 후손의 효하는 정성과 천도식으로써 조상님의 영혼이 고통받는 상태에서 해탈 청정된 영혼으로 변화되고 안락한 영생을 누리시게 해드릴 수 있습니다.
천도식을 통해 조상님을 천도해드리시기 바랍니다.
#천도식 #효 #해탈 #청정 #조상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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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양생기공 2023. 2. 28. 11:07 by 바람과 파도

기공수련이 운동보다 건강에 유리

작성일2011-01-23 20:20:03이름박경구조회 :768
기공수련이 운동보다 건강에 유리

현재 국내에는 다양한 기공이 유행하고 있다. 국선도, 단학, 중화양생익지공 등을 들 수 있다. 그런데 이 같은 기공 수련이 신체를 건강하게 할 수 있을까? 그리고 운동을 하면 신체에 어떤 변화가 올까? 미국의 한 면역학 전문가가 이에 대한 답을 내놓았다. 요즘 사람들은 신체가 건강하게 되기를 바라며 운동에 열성이다. 사람마다 건강을 위해 헬스클럽에서 땀을 흘리고, 아침마다 조깅, 수영, 축구 등에 열심이다. 이런 사람들에게 운동은 이미 먹고 자는 것만큼 중요한 일이다. 그렇다면 운동이 인체 건강에 미치는 촉진효과는 어느 정도일까? 휴스턴 베일러 대학의 면역학교수 펑리리(封莉莉)는 최근 하버드대학의 초청을 받아 강연을 했다. 펑교수는 “인체의 세포는 사람의 일생에서 분열 횟수가 한정되어 있고, 세포의 생명은 짧다. 운동선수들은 경기에 좋은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운동하는데 이렇게 하면 신체 속의 세포의 생존시간은 더 짧아진다. 뿐만 아니라 아주 빨리 새로운 세포에 의해 대체된다. 새 세포는 생명력이 강하고 에너지가 많아 운동선수들이 일시적으로 좋은 경기 상태를 유지하게 하고 건강해 보이게 한다. 그러나 이런 과도한 소모로 면역력은 대사 율이 너무 빨라 오히려 저하되고 수명도 짧아지는 경향이 나타난다. 때로 운동선수들이 경기 상태가 아주 좋은 상황에서 갑자기 죽는 사례를 볼 수 있다. 이것은 운동선수들이 보기보다는 건강하지 않다는 것을 설명하고, 과도한 강화 훈련은 그들의 노쇠를 가속화한다는 것을 말해준다.”고 발표했다. 보통 사람들에게 적당한 운동은 체내에 산소를 보충해 몸을 가뿐하고도 활력이 넘치게 해주며 일정한 기간 지속해도 피로를 느끼지 않게 한다. 그러나 일단 운동을 중지하면 세포의 주기는 원상태로 돌아와 피로를 더 심하게 느끼게 된다. 신체를 건강하게 하려는 것은 운동과 같지만 동양의 기공수련은 운동과 반대로 동작이 느리고 완만하며 심지어는 정지하고서 움직이지 않아 심장 박동 수를 최소한으로 줄이고 혈액순환도 느려지게 한다. 이때, 인체 세포의 분열 횟수가 적어져 세포의 수명이 연장된다. 뿐만 아니라 연구에 의하면 기공수련은 인체의 면역능력을 높여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펑리리 교수는 기공을 연마하는 사람의 세포에서 1만2천개의 유전자를 분리해 배열해 놓고 유전자 발현의 전반적인 변화를 관찰했다. 그 결과 펑리리 교수는 샘플을 얻은 사람의 체내에 단백질 분해 물질이 보통사람보다 적고 바이러스를 소멸하는 능력이 비교적 좋다는 것을 발견했다. 인체에서 단백질 분해 체계는 병을 초래하는 미생물을 소멸하는 역할을 하며, 암(癌)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 예를 들면, 암 환자 체내의 단백질 분해 체계 대사 율은 특별히 높은데 이것은 암 환자에게서 빠른 속도로 죽어가는 세포를 보충하기 위해 끊임없이 새로운 세포를 만들어야 하기 때문이다. 다른 한 연구에서는 에이즈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 R309가 기공을 연마하는 사람에게서 10배나 증가한 것을 발견했다. 미생물 소멸과 관련된 유전자도 보통 사람의 8, 9배로 증가하고, 노쇠를 막는 호르몬 등도 증가했다. 이런 물질들은 모두 인체의 아주 중요한 항체로 평가된다. 펑리리 교수의 이 연구 결과는 기공이 인체 면역 능력을 개선하는 데 뚜렷한 효과가 있다는 것을 설명해 준다. 그녀는 과학적인 방법으로 세포내 분자를 분해하고 비교해 운동에 대한 통념에 도전해 “운동이 신체를 튼튼하게 한다. 라는 선입관을 한번 되돌아보게 했다.


기공을 수련하면 인체에는 어떤 영향이 있으며
그 이유는 무엇인가? 또한 해로운 점은 없는지?누구나 한번쯤 짚어보고 배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중국의 기공 수련 작용에 관하여 보고 된 글에는 만성형 환자들에게 시행해보니 확실히 치료 효과가 있었다고 한다.
또한 사람에 따라서 차이는 있으나 시행한 환자와 시행하지 않고 일반 의학적 치료만 한 환자들의 경우에 있어서도 기공 수련을 시행하면서 치료를 한 쪽이 월등히 결과가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나이가 많은 노인들의 경우에는 몸이 허약하고 힘이 없어지나 기공 단련을 한 후 몸이 좋아지고 건강 상태가 아주 좋아지고 있다고 한다.
기공은 안정된 상태에서 단련하므로 대뇌피질을 고요한 상태에 이르게 하며, 내장기관을 움직이는 상태에 처해 있게 한다고 할 수 있다. 고요한 상태에 있는 대뇌피질은 억제 상태에서 충분한 휴식을 보장받게 된다.
그러므로 기공은 만성 질병을 치료할 뿐 아니라 칠정(七情)의 손상에서 일어난 질병도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다.
기공을 수련하면 경락의 흐름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진기 운행법을 시행하면 임맥과 독맥을 확실히 느끼게 된다. 즉, 학문적으로 막연히 공부한 경락을 완전히 느끼게 되므로 산지식이 되며 침구학의 이론을 확실히 터득하게 된다.

경락이 전신의 기혈이 운행되는 통로임을 인정하게 되고 이를 조절해 오장육부의 질병을 치료할 수 있는 확실한 믿음이 생기고 자신이 생기게 된다.
기공을 수련하다 보면 신체의 어느 부분이 시큼하고 저리며 붓는 것 같고 열간을 느끼거나 어느 부위에 더운 흐름이 경락노선을 따라 더운 감이 이동하는 현상을 느끼게 된다. 그런가 하면 어느 부분에서 딱 정지하고 통증을 느끼게 되는 경우도 있다.

이것은 그곳의 경락이 운행되지 않기 때문이다. 그 통하지 않는 경락과 장부와 결부해 보면 그 장부에 반드시 이상이 있음을 안다. 이 때 기공을 장기간 수련한 사람이 기를 발산하여 운행시켜 주게되면 통하게 된다. 그리고 통하게 되면 그 통증도 사라지게 되며 아울러 비장기도 치료가 되게 된다. 이런 수련과 치료를 통하여 질병을 예방하고 또한 병이 커지기 전에 치료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우리나라 의학계에서는 아직 기공 수련을 하면서 신체기능을 측정한 기준이 없다. 고로 중추의 보고서를 인용할 수밖에 없는데 그 기록을 보면 더욱 놀라울 수밖에 없다.
첫째로, 기초대사를 낮추고 에네르기의 소모를 적게 한다. 즉 기초대사란 안정상태에서 심장이 박동하고 숨을 쉬며 각 기관이 활동하기 위해서 소모하는 에네르기를 말한다.
대사율이란 사람이 에네르기의 대사평도를 가르킨다. 사람은 안정상태에서 심장, 호흡, 소화등 내장활동이 가장 낮으며 체력과 뇌력의 활동도 낮다.
일반적으로 새벽에 깨어나 잠자리에서 움직이지 않고 아무런 생각도 하지 않을 때 기초대사가 가장 적다.
대사과정은 신경계통에 의하여 조절된다. 생리적으로 볼 때 교감신경이 흥분되면 호흡이 강화되고 심장박동이 빨라지며 골격근이 긴장해지면서 에네르기가 소모되는데 이런 반응을 에네르기 소모성 반응이라 한다.
이와 반대로 호흡이 약해지고 심장박동이 높아지며 교감신경계통이 억제되고 골격근이 늦추어지는 반응을 에네르기 저비성 반응이라 하는데 이 때에는 에네르기의 소모가 점차 감소된다.

기공단련은 정신을 안정시키고 전신을 늦추며 호흡이 온화하게 하기 때문에 사람이 에네르기 소비를 즐기게 된다. 중국자료에 의하면 기공 시 산소 소모량은 기공전보다 약 30%감소되며 에네르기 대사도 약 20% 감소되고 심지어 깊은 잠에 들었을 때 보다도 더 낮아진다고 한다.

기공시의 호흡빈도와 매 분 안의 기체 통과량도 감소된다. 정상적인 사람은 깊은 잠이 들었을 때의 산소 소모량이 각성상태에 있을 때보다 약 10% 낮아지지만 기공시의 산소 소모량은 각성상태의 사람의 산소 소모량보다 약 34%까지 낮아질 수 있다고 한다.

아울러 혈당량도 낮아진다고 한다. 기공단련은 사람으로 하여금 대뇌의 기능을 높임과 동시에 기초대사를 보다 더 낮춘다.

운동과 건강

적당한 운동은 건강에 아주 유리하다. 또 건강하려면 적당한 운동을 하여야 한다. 근데 운동에도 무양운동과 유양운동이 있다. 무양운동은 말대로 산소가 없는 운동인데 격렬한 운동을 가리킨다. 유양운동은 산소가 있는 운동으로 유연하고 느린 운동을 가리킨다.

무양운동은 근육조직이 산소가 결핍한 상태에서의 격렬한 운동을 일컫는다. 무양운동을 걸치면 근육이 발달되고 정력이 충만해지게 된다. 아울러 인체의 영양물질의 소모도 빨라지게 된다. 그리고 운동중에서 땀을 통하여 많은 영양물질이 소모됨과 동시에 인체 내의 노폐물―독소의 배출도 증가된다. 그런데 세포의 활력이 강화되는 반면의 세포의 노화를 가속화시키는 결점도 갖고 있다.

이런 의미에서 말하면 무양운동은 일종의 만성자살이라고 할 수 있다. 이를 이렇게 해석하여 보기로 하자. 사람의 세포의 수명을 백 시간이라고 하자. 정상적인 세포는 생겨나서부터 50시간이 되면 그 생명력이 왕성하게 된다. 그리고 후 50시간은 점점 쇠퇴 되여 가다가 나중에 죽어버리고 다시 새 세포가 생겨난다. 근데 그 쇠퇴되는 후50시간의 세포는 격렬한 운동의 수요에 부합되지 않게 된다.

때문에 격렬한 운동을 하려면 이때에 새로운 세포가 생겨나면서 후 50시간의 세포를 대체하여 격렬한 운동의 수요에 부합되게 하여야 한다. 세포를 구성하는 물질에는 각종 기초영양이 있는데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과 비타민, 미네랄, 물 등이 있다.이런 영양소들이 모여서 세포를 구성하게 된다.하여 새로운 세포가 재생하려면 이때에 인체 내에 충분한 영양소들이 있어야 한다.

때문에 이적에는 새 세포가 생겨나면서 낡은 세포를 대체하게 된다. 다시 말하여 낡은 세포는 50시간의 수명밖에 못살게 되는 것이다.

이게 바로 운동원들의 수명이 보통사람들보다 짧은 원인으로 된다. 따라서 운동원들이 일정한 나이가 되면 각종 질병들에 많이 걸리게 되는데 가장 보편적인 것으로 운동원들 중에 심근경색이 많은 것이다. 자세히 살펴보면 운동원들은 같은 또래의 사람들보다 또 겉늙어 보이기도 하다.

이런 뜻에서 보면 영양이 결핍한 운동은 만성자살 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럼 유양운동은 어떠한가? 유양운동은 산소가 있는 운동으로 장시간에 걸쳐 진행하는 내력운동으로 심장(순환계통)과 폐(호흡계통)가 충분한 자극을 받아서 심폐의 기능이 제고 되여 전신의 각 기관과 조직이 충분한 산소와 영양을 공급받게 하여 인체가 아주 훌륭한 기능을 유지하게 한다. 허지만 이 운동 역시 소모하는 영양이 평소보다 많이 증가한다. 따라서 충분한 영양공급이 따라가지 못하면 만성자살이나 마찬가지이다.

유양운동에는 걷기운동, 기공, 요가…….등등이 포함된다. 그러면 유양운동이 어떻게 건강에 좋은가에 대하여 얘기해보기로 하자. 물리학에는 공명이란 현상이 존재한다. 즉 외계의 주파수와 물체내부의 주파수가 같을 때 공명현상이 나타나게 된다. 인체도 마찬가지로 공명현상이 있다. 또한 인체는 오장육부로 구성 되였다. 근데 그 오장육부도 자체의 고유한 운동주기를 갖고 있다. 근데 만약에 사람의 움직임의 주기가 그 인체 내부 장부의 고유의 주기와 같거나 접근할 적에는 각 장부는 공명현상이 나타나게 되며 따라서 각 장부(臟腑)도 충분한 기능을 발휘하게 되는것이다. 이게 바로 중화양생익지공과 같은 기공이나 요가와 같은 운동이 인체에 건강을 가져다주는 기본 원리 인것이다.

그런데 중화양생익지공도 좋고 요가도 좋고 다른 유연한 운동도 좋고 모두 한가지만은 그 전제조건으로 하여야 하는 것이다 다시말 하여 충분하고 균형적인 영양공급이 따라가야 하는 것 이다. 만약에 그렇지 못하면 그건 완전한 만성 자살인 것이다.


거창 천화문화기공 수련원장 박 경 흠
전화: 010-4580-4589, 055-944-4161

한국양생기공 홈페이지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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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양생기공 2023. 2. 27. 14:10 by 바람과 파도

한국양생기공은  자연의 원기를 활용하여 몸과 마음의 건강과 활력과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심신수련법을 수련한다
양생기공은 중국에서 유래하며 중국에서는 현재 건신기공으로 공원등에서  활발하게 수련하고 있다

 

양생기공 중 팔단금(八段錦) -
팔단금이란 도가의 옛 도인들께서 산중에서 행하신 도인술로 천지의 기를 온 몸에                
받아들여 기혈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고 뼈를 강건하게 하여 건강한 신체를 이루고              
온화하고 평화로운 마음을 기르신 도가 기공 공법이며 현재 도교 성지(聖地)인               
본 태청관에서 건강 양생술로 팔단금을 행공하고 전하는데, 어렵지 않은 행공으로              
육체와 다섯 장부를 상호 이완하여 심신의 건강과 화평을 돕는다.

                                                한국양생기공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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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o the great outdoors 2022. 12. 20. 12:13 by 바람과 파도


대자연 속에서 태어나 대자연속에 살아가고 대자연으로 돌아가게 되는 생명체로서 자연의 법칙에 따라 살고 있는지 명상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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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o the great outdoors 2022. 12. 20. 12:05 by 바람과 파도

대자연가운데 태양은 달과 함께 모든 생명체의 빛을 비추어 생명을 낳고 자라고 살아가게 베풀어 주고 있습니다

말없이 베풀어주는 대자연에 감사함을 잊지않으며 자연을 아끼고 사랑하며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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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보 2018. 6. 19. 15:18 by 바람과 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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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2018. 6. 17. 19:39 by 바람과 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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